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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동건 신사의품격서 깨끗한 슛폼 자랑…‘18년 전 마지막승부 재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1 11:37
2012년 7월 1일 11시 37분
입력
2012-07-01 02:26
2012년 7월 1일 0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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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마지막승부 재현…드라마 신사의품격서 농구실력 과시’
장동건의 마지막승부 재현 장면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장동건은 3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신사의품격’에서 김민종 등과 길거리 농구를 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장동건은 1994년 MBC에서 방송됐던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뛰어난 농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마지막승부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농구는 농구대잔치와 맞물려 최고의 스포츠로 각광받았다.
장동건은 1994년 이후 약 18년 만에 드라마에서 농구실력을 뽐냈다. 일명 ‘장동건의 마지막승부 재현’인 셈.
장동건은 마지막승부 때와 다를 게 없는 멋진 슛폼과 드리블 실력으로 변함 없는 농구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드라마 제작사 측은 "장동건이 드라마 '마지막 승부' 때처럼 농구하는 모습을 다시 보게 됐다는 것 만으로도 흥미로운 일이다"며 "빡빡한 스케줄로 체력적인 부담이 있었음에도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이 유쾌한 농구 경기 장면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드라마 신사의품격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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