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별명 10시 10분 “눈 꼬리가 가리키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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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1일 20시 29분


‘김범수 별명은 10시 10분’

가수 김범수가 자신의 별명이 10시 10분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김범수, 윤종신, 윤도현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김범수의 눈을 보고 "눈이 10시 10분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도 "그의 눈은 항상 화가 나 있습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와 함께 김범수의 눈과 시계가 CG로 처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범수는 특유의 유연성으로 림보 미션을 성공시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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