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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보아 신품앓이, 광팬 인증! “심사평도 ‘~걸로’ 체 쓸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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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7-02 10:46
2012년 7월 2일 10시 46분
입력
2012-07-02 09:27
2012년 7월 2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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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아 트위터
‘보아 신품앓이’
가수 보아가 SBS ‘신사의 품격’의 팬임을 인증했다.
보아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애 “‘신사의 품격’ 진짜 품격 있다. 우리 왕오빠 민종오빠 완전 꽃미남. 아 완전 빠진 걸로~” 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신사의 품격’에서 김도진(장동건)이 즐겨 쓰는 말투 ‘~걸로’ 체를 사용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팬임을 인증한 것.
이어 보아는 ‘신사의 품격’ 김은숙 작가에게 “김은숙 작가님 최고예요! 매회 기다리다 목 빠지는 걸로~ 오늘도 본방사수 당연한 걸로~”라고 멘션을 보내기도 했다.
SBS ‘K팝스타’에서 보여줬던 심사위원으로서의 카리스마와 무대 위의 진지한 모습과는 또 다른 보아의 색다른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아 신품앓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보아 신품앓이~ 역시 보아까지 팬으로 만든 신품! 대단해”, “보아 신품앓이 할 만하다. 너무 재밌다”, “보아 신품앓이~ 나도 신품에 빠진 걸로~ 주말만 손꼽아 기다리는 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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