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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재형PD 사원증 내밀자 웃음참기 미션 실패…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2 15:03
2012년 7월 2일 15시 03분
입력
2012-07-02 15:03
2012년 7월 2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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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PD 사원증 ‘화제’
‘최재형PD 사원증’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남 여수 사도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하다 최재형PD의 사원증을 보고 박장대소 했다.
이날 1단계 잠자리 복불복 미션은 5분동안 웃지 않기였다. 멤버들은 의문의 사진을 보고 간신히 웃음을 참았지만 이수근은 4초를 남기고 끝내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이수근이 웃자마자 멤버들은 모두 박장대소했다.
알고보니 이 의문의 사진은 최재형PD의 사원증이었다. 하얀 피부에 유난히 빨간 입술을 하고 있는 여자같은 최재형PD의 모습에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던 것.
이에 이수근은 “직접 봤으면 안웃긴데 곁눈질로 보니 웃겼다”고 변명을 했다.
한편 최재형PD 사원증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런 사진을 찍었지”, “스티커 사진인가”, “최재형PD 사원증 정말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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