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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종석 “구하라 표정논란, 초보 MC인 내 탓” 해명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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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16:58
2012년 7월 2일 16시 58분
입력
2012-07-02 16:58
2012년 7월 2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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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구하라 표정 논란 해명
이종석이 ‘구하라 표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종석은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흐엉 역시 생방송은 너무 어렵네요. 생방 중에 제가 실수를 해서 하라가 오빠를 도와주려고 한 건데”라며 해명글을 올렸다.
이종석은 “저 때문에 괜히 안 좋은 소리를 듣게 해서 마음이 무겁네요! 하라야. 미안하다. 여러분! 이 멍청한 초보 MC 아직 실수 많지만 정신 차리고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구하라는 씨스타의 무대를 설명하던 중 말을 더듬는 실수로 표정이 굳었고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이종석은 “뮤직스타트!”를 외치며 상황을 정리했다.
하지만 무대가 끝난 후에도 구하라의 표정이 계속 굳어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종석의 해명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이 해명할 일인가”, “구하라가 실수한 거 아닌가요”, “구하라 표정이랑 이종석이랑 무슨 상관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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