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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독] 배우 서도영, 2년째 열애중인 연인과 올해 겨울 결혼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7-03 06:00
2012년 7월 3일 06시 00분
입력
2012-07-03 06:00
2012년 7월 3일 0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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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도영. 스포츠동아DB
2년째 열애중…양가 허락도 받아
지인들 “최근 결혼 약속까지” 전해
배우 서도영(31·사진)이 올해 겨울 연하의 연인과 결혼한다.
2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1년 초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째 사랑을 싹틔어 왔다. 특히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교회에도 함께 다니며 신앙의 힘으로 결혼까지 약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결혼 일정은 아직 확정하지 못했지만, 올해 겨울에 결혼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에게도 허락받고 정식으로 교제해온 사이다. 최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서도영의 여자친구는 연하로,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서도영의 한 측근은 이날 “서도영이 여자친구를 굉장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다”면서 “함께 여행도 다니고 반지도 선물하는 등 가슴 따뜻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최근 서도영이 지인들에게 ‘늦지 않게 결혼하려고 한다’고 말했다”면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아름다운 커플이다”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서도영은 5월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에서 훈훈한 외모의 로맨티스트이자 엘리트인 미래건축 본부장 한서준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현재는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특히 2006년 윤석호 감독의 ‘계절 시리즈’ 드라마인 ‘봄의 왈츠’를 통해 일본 등 해외에도 한류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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