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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코 출신’ 김지연, 지방흡입 수술 세 번 감행…부작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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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09:11
2012년 7월 3일 09시 11분
입력
2012-07-03 09:02
2012년 7월 3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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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과거 지방흡입 수술 부작용 고백’
배우 이세창의 아내인 연기자 김지연이 지방흡입 수술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C ‘놀러와’ 의 여름 특집 2탄 ‘살과의 전쟁’ 스페셜편에 출연한 김지연은 과거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연은 “처음에는 지방을 빼준다는 양악을 시작으로 정체불명의 한약까지 먹었다”며 “출처를 알 수 없는 약 때문인지 혈액순환이 안 되고 불면증도 생기는 등 부작용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던 중 지방흡입 수술도 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하지만 지방흡입수술마저도 성공하지 못했다. 그는 “지방흡입을 했더니 몸이 울퉁불퉁해졌다. 세 번의 재수술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결국, 운동을 통해 12kg을 감량했고, 체형이 돌아올 수 있었다고 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 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 조은숙, 김지연, 정종철, 윤형빈, 이희경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 MBC ‘놀러와’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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