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복근, 몸짱 돼 돌아온 테리우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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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3일 09시 25분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신성우 복근’

정말 40대의 몸이 맞을까? ‘테리우스’ 가수 겸 배우 신성우의 탄탄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지난 2일 KBS ‘스타 인생극장’에는 신성우가 오랜만에 TV에 얼굴을 비추고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올해로 44세가 됐지만 아직 노총각인 신성우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구혼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는 과정에서 그의 탄탄한 몸매와 복근이 공개돼 눈길을 끈 것.

제작진이 복근은 보여달라고 주문하자 신성우는 “내 여자친구나 부인만 볼 수 있다”며 거절했다. 하지만 팬서비스 차원에서의 요청이라 하자 상의를 들어 올리며 선명한 ‘식스팩’을 공개했다.

신성우는 “12년 전에는 내 생에 최초로 80kg을 넘었다”면서 “지금은 운동을 열심히 해 몸무게를 감향하고 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신성우 복근을 본 네티즌들은 “테리우스 몸짱 돼서 돌아왔네”, “신성우는 정말 부족함이 없는 남자다”, “40대의 몸이라고 누가 생각하겠나” 등의 댓글로 호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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