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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출녀’ 이루비, 파격 드레스 입고 김준호와 ‘민망샷’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3 14:01
2012년 7월 3일 14시 01분
입력
2012-07-03 12:36
2012년 7월 3일 1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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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이루비(사진= 이루비 블로그)
‘이루비 드레스에 깜짝!’
일명 ‘노출녀’로 불리는 이루비가 개그맨 김준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루비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루비의 안아줘 촬영’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루비는 촬영에 앞서 개그맨 김준호와 ‘인증샷’을 찍었다. 특히 일명 ‘오인혜 드레스’로 불리는 노출 의상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사진과 함께 “너무 좋아하는 김준호 씨와 인사를 나누고 촬영했다. ‘루비 씨~’ 하면서 친절하게 응해주셨다. 실물 미남이세요! 정말 동안이심”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안아줘’ 프로그램의 녹화 전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루비 드레스 진짜 짱이다. 김준호 민망했을 듯?”, “이루비 드레스 오인혜만큼 충격적이다”, “이루비 드레스, 헉! 한국의 간루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루비는 지난 1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노출녀로 출연해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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