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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섹시스타’ 류옌 ‘숨 막힐 듯한 볼륨감’… “이루비와 비교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3 14:11
2012년 7월 3일 14시 11분
입력
2012-07-03 13:29
2012년 7월 3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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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MC 겸 배우 류옌(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중국의 최고 섹시스타 류옌이 ‘터질듯한’ 볼륨감을 자랑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마오푸에는 지난 2일 ‘류옌의 붉은 의상 속에 숨겨진 볼륨감! 어떻게 이렇게…’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의 주인공은 중국내 최고의 섹시스타로 불리고 있는 MC 겸 배우 류옌(31).
그녀는 지난달 28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십이성좌’의 제작발표회에 여주인공 자격으로 통따웨이, 감미 등 주요 출연진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류옌은 몸에 딱 달라붙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섹시스타답게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뽐내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본인도 노출이 과한 의상이 걱정됐는지 연신 자신의 가슴을 살펴보는 등 무척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중국 연예 매체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몸에 꼭 맞는 옷으로 인해 숨쉬기 곤란해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옌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아 중국 언론에게 “진정한 프로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류옌 진짜 볼륨감 짱이다”, “괜히 섹시스타가 아니다. 사진에서 눈을 못 뗄 정도다”, “류옌 내 스타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옌은 지난 1999년 TV프로그램 진행자로 데뷔, 이후 배우 활동을 겸하며 ‘섹시한 여성 MC’의 이미지로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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