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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통장 공개 ‘무려 20개나…재테크 달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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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14:49
2012년 7월 3일 14시 49분
입력
2012-07-03 14:41
2012년 7월 3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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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통장 공개 ‘재테크 달인’
배우 최정원이 20개나 되는 통장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방송인 윤영미, 배우 최정원, 가수 박지헌이 출연해 안전한 노후를 위한 은퇴 설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직접 통장을 가져왔다. 그는 “은퇴 후 남편과 연금이 두 개씩 나올 수 있게끔 마련해 놨다”며 “이어서 단기, 중기, 장기 목돈 마련을 위해 적금을 넣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정원은 “아이 교육비를 위한 적금도 들고 있고 주택 장만을 위한 청약도 넣고 있다. 여행을 가기 위해 단기적으로 적금을 넣고 있다”며 “보험회사에서 관리하는 경우는 통장이 없다”고 말해 재테크 달인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 출처|K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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