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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복근 공개보다 솔직했던 촬영, “헉! 두 달이 넘게 걸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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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15:27
2012년 7월 3일 15시 27분
입력
2012-07-03 15:24
2012년 7월 3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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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복근 공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자신이 출연했던 KBS ‘스타 인생극장’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난 2일 신성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스타인생극장 방송이네요! 설정 없이 찍으려고 촬영 기간이 두 달이나 넘게 걸렸네요”라며 자신이 출연한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을 했다.
이어 “그간 촬영에 고생하신 스텝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즐거운 감상 되시길”이라며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같은 날 방송된 ‘스타인생극장’은 신성우가 오랜만에 TV에 얼굴을 비추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그의 공개구혼과 함께 공개된 탄탄한 복근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촬영이 두 달이나 걸렸구나!”, “신성우 복근 최고더라”, “방송이 진솔하게 다가온 이유가 있었네”, “여성들은 신성우 복근에 더 눈길이 가나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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