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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대관, 보톡스 부작용 고백 “웃고 싶어도 못 웃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4 09:19
2012년 7월 4일 09시 19분
입력
2012-07-04 09:12
2012년 7월 4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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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수미와 가수 송대관. 사진제공 | 채널A
‘송대관 보톡스 부작용 최초고백’
트로트가수 송대관이 보톡스 시술의 부작용을 고백했다.
최근 송대관은 채널A의 예능 토크쇼 ‘쇼킹’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대관은 “과거 이마에 보톡스를 맞았다”고 고백하며 “웃고 싶어도 얼굴이 안 웃어졌다”라며 부작용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보톡스를 맞으니 눈이 위로 매달리는 느낌을 받았다. 주름이 있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앞으로 보톡스를 맞을 의향이 있느냐?”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아직 이 정도면 괜찮지 않으냐?”라고 되물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대관의 동안 비결은 4일 수요일 밤 11시 ‘쇼킹’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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