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외모 망언 “나는 흔한 얼굴”… “도대체 어느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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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4일 09시 29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나는 흔한 얼굴”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2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시즌2’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탁재훈은 “얼마 전 제시카와 함께 화보를 찍지 않았냐. 제목이 ‘크리스탈 vs 제시카 누가 더 예쁜가’였다. 누가 더 예쁜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크리스탈은 “언니”라고 답했고 탁재훈은 “우리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농담을 했다.

결국 탁재훈은 크리스탈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아니다. 나는 크리스탈이 훨씬 예쁘다”고 말을 건넸다. 하지만 크리스탈은 “아니다. 나는 솔직히 흔한 얼굴이라고 하더라. 주위 중고등학교에 흔히 있는 얼굴이라고 한다”고 겸손한 말을 했다.

이에 유상무는 “도대체 어디냐”며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흔한 얼굴? 나는 어쩌라고”, “크리스탈 흔한 얼굴? 진짜 망언! 도대체 어느 동네에 크리스탈 얼굴이 많은가”, “크리스탈 흔한 얼굴이면 나는 진짜 어떻게 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에프엑스는 새 미니일범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지상파 1위를 휩쓸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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