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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크리스탈 흔한 얼굴 망언 “도대체 어느 동네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4 09:42
2012년 7월 4일 09시 42분
입력
2012-07-04 09:42
2012년 7월 4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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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흔한 얼굴 망언 ‘화제’
‘크리스탈 흔한 얼굴’ 망언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시즌2’에서는 ‘최강 걸그룹이 떴다’라는 주제로 f(x)와 원더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MC 탁재훈은 크리스탈에게 “얼마 전 제시카와 함께 화보를 찍지 않았냐. 자신과 제시카 중 누가 더 예쁜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크리스탈은 고민 없이 “언니”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우리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재치있게 응수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탁재훈은 이내 “아니다. 여론이 그렇다는 거고 나는 크리스탈이 훨씬 예쁘다”며 말을 바꿨다.
이에 크리스탈은 “솔직히 나는 주위 고등학교에서 흔히 있는 얼굴이라고 한다”라고 말을 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를 듣고 있던 MC 유상무가 “도대체 어디냐”고 호통을 쳐 웃음을 선사했다.
‘크리스탈 흔한 얼굴’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이 흔한 얼굴이라고? 어느동네야”, “크리스탈 망언스타 대열 합류”, “크리스탈 엄청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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