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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예은 결별 고백, “일반인 남자친구에게 차였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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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7-04 09:54
2012년 7월 4일 09시 54분
입력
2012-07-04 09:51
2012년 7월 4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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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예은 결별 고백’
원더걸스 예은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예은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연애 금지령이 풀리기 전에 살짝 연애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만나는건 아니다. 아무도 몰랐던 것이 일반인이기 때문이다. 뉴욕에서 2달 정도 만났다. 한국과 외국을 왔다갔다 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방은희는 “차였어?”라고 묻자 예은은 “네”라고 답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바쁜 연예계 생활) 많이 이해 못하니까 ‘그럴거면 다른 사람 만나’라고 하고 끊더라. 다음날 헤어지게 됐다. 전화가 다시 오지 않았고 내가 나중에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예은은 “와인을 마시고 새벽에 전화를 했다.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전화했는데 그 분이 여자친구랑 같이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듣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예은 결별 고백 안타깝다”, “예은 결별 고백에 깜짝 놀랐다”, “예은 결별 고백 생각지도 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예은 외에도 방은희, 정종철, 조권, 우영, 예지원, 정준, 클라라, 유연석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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