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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재성 사극 하차, “최재성 대신 김유신 역 맡는 이는 누가일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4 11:52
2012년 7월 4일 11시 52분
입력
2012-07-04 11:24
2012년 7월 4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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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불멸의 이순신’ 방송장면 캡처
‘최재성 사극 하차’
배우 최재성이 부상으로 KBS ‘대왕의 꿈’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재성 씨가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승마 연습을 하던 중 낙마해 무릎을 다쳐 드라마 출연이 힘들어져 하차하게 됐다”고 4일 KBS 드라마 관계자가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재성은 ‘대왕의 꿈’에서 김유신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하차하게 된 것.
이에 따라 ‘대왕의 꿈’ 측은 최재성을 대신한 후임을 물색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최재성 사극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재성 비중 있는 역할이었는데 안타깝다”, “드라마 속에서 말 타는 장면들이 정말 위험해 보이긴 한다”, “최재성 사극 하차! 대신할 인물은 누구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대왕의 꿈’은 ‘광개토태왕’의 후속작으로 신라 29대 왕이자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태종무열왕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며 최수종, 박주미, 최철호, 린아, 장동직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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