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여가수A, 한 기획사 대표 ‘성폭행 미수’ 혐의로 고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4 16:15
2012년 7월 4일 16시 15분
입력
2012-07-04 16:08
2012년 7월 4일 16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가수 A씨가 4일 한 연예기획사 대표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씨 측에 따르면 A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 B씨로부터 5월 말 서울 시내 한 노래주점에서 성폭행당할 뻔한 위기에서 벗어났다.
A씨는 3월 말 지인을 통해 B씨를 소개받았다.
B씨는 자신이 한 대기업의 계열사에서 투자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대표이고 작곡가 출신이며 한 그룹에서 건반을 연주했다는 이력을 내세워 A씨는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A씨는 B씨와 전속계약을 맺고 음반을 낼 것을 염두에 두고 B씨와 알고 지냈다.
그러던 중 B씨는 5월 말 노래주점에서 여러 사람들과 모임을 갖던 중 A씨를 다른 방으로 유인한 후 성폭행하려 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A씨 관계자는 “이런 사건이 또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고소를 결심했다”면서 “4일 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고 변호사와도 상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30대 중반의 개성 있는 목소리의 가수이며, 1990년대 후반 큰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 낮 최고 21도 ‘더운 3월’… 전국 뒤덮은 황사 한풀 꺾여
日대기업들, 2년 연속 5% 이상 임금인상
‘관세 협상 방미’ 통상본부장 “대미흑자 감소 방안으로 설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