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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여왕’ 간루루, 이번에는 기저귀 패션?… 스스로 옷고름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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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21:17
2012년 7월 4일 21시 17분
입력
2012-07-04 21:10
2012년 7월 4일 2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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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젠궈-간루루(사진= 펑쉰왕)
중국의 ‘노출여왕’ 간루루는 ‘충격’이라는 단어조차 식상할 정도로 연속적인 노출을 선보이고 있다.
4일 중국의 광명왕은 “간루루가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드라마 제작자와 진한 스킨십을 해 네티즌들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3일 광저우에서 열린 드라마 ‘공주출산’ 계약식에서 벌어진 일.
간루루는 이날 계약식 현장에서 “TV 드라마 사상 가장 파격적인 노출을 할 것이다”고 폭탄선언을 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어 제작자 덩젠궈 역시 “간루루의 이미지가 역할과 매우 잘 어울려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간루루의 노출로 격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냐’고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지만 덩젠궈는 “간루루는 홍콩의 삼류 배우들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이미지다”고 옹호했다.
특히 두 사람은 계약서에 서명한 후 포옹과 볼키스 등 다소 과한 스킨십을 나눠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또한 덩젠궈는 전통의상을 갖춰 입고 나온 간루루의 옷고름을 풀려는 제스처를 취했고 이를 거부하지 않던 간루루는 결국 스스로 옷을 벗었다.
마치 이미 준비한 것 마냥 하얀색 비키니를 안에 입은 간루루. 중요 부위만 가린 아슬아슬한 의상으로 취재진들은 그녀의 노출에 혀를 내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간루루 노출, 이젠 놀랍지 않다. 이번에는 기저귀 패션같네”, “간루루 진짜 대단하다. 보는 내가 민망하다”, “정말 수치스럽다. 우리나라에 저런 여성이 있다는 것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공주출산’은 장나라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댜오만공주’의 ‘공주’시리즈 3편. 이 드라마에서 간루루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친피아오피아오 역을 맡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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