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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신품’ 카메오 출연, “김재원이 했으면… 아쉽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4 21:13
2012년 7월 4일 21시 13분
입력
2012-07-04 21:09
2012년 7월 4일 2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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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사진= SBS)
‘정용화 신품 카메오’
씨엔블루 정용화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에 깜짝 출연한다.
정용화는 지난 3일 일산의 한 레스토랑에서 장동건, 김하늘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카메오 출연은 김은숙 작가의 적극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김하늘의 옛 제자로 등장한다.
이에 정용화는 “이렇게 좋은 작품에 출연해 영광이다.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해서 더욱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신품’의 팬으로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용화 신품 카메오 출연 너무 기대된다”, “정용화 신품 카메오 출연하니 꼭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김재원이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2002년 방영된 MBC 드라마 ‘로망스’에서 김하늘과 김재원이 선생님과 학생으로 등장했기 때문. 이에 이를 기억하는 팬들은 그들의 재회를 간절히(?) 바란 것이다.
한편 정용화가 등장하는 ‘신사의 품격’은 오는 7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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