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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예빈 “44사이즈이지만 마른편은 아냐” 망언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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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10:52
2012년 7월 5일 10시 52분
입력
2012-07-05 10:37
2012년 7월 5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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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44사이즈이지만 마른편은 아냐” 망언 작렬
섹시스타 강예빈이 여성들의 분노를 부르는 망언을 해 눈길을 끈다.
강예빈은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에서 “난 그렇게 마르지 않았다”고 자신의 몸매를 평가했다.
이어 “44사이즈를 입는다”고 말을 꺼낸 강예빈은 “그런데 나는 그렇게 마른 편이 아니다. 키 169Cm에 몸무게는 50Kg이다”라며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강예빈의 몸매 공개에 MC 이휘재는 “큰 키에 비하면 마른 것이다”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강예빈은 “하체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솔직히 다이어트를 해도 상체가 빠지지 하체가 빠지지는 않는다”며 “계속 스타일로 커버를 하고 다닐 정도였다”고 말해 주변의 여성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한편 이 말을 듣고 있던 스타일 프로듀서 한민관은 “나도 하체 비만이다. 상체보다 하체가 두껍다”라고 말해 모든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고.
관련 내용은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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