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히말라야 아이들의 고달픈 삶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7월 6일 03시 00분


세계의 아이들(EBS 오후 8시 50분)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보방마을에는 외부로부터 천대받는 불가촉천민들이 모여 산다. 이들은 쓰러져 가는 집을 고칠 돈도 부족할 정도로 가난에 시달리고 있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엄마와 떨어져 사는 디팍과 고팔. 학교 사진반의 낡은 카메라는 형제들에게는 큰 위안거리다. 어느 날 디팍과 동생이 6시간 떨어진 곳에 사는 엄마를 만나러 가는 여정을 촬영했다. 사진은 엄마와의 애틋한 하루와 히말라야의 대자연을 품었다.
#방송#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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