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음 혐의’ 고영욱 소속사에서 결국…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7월 6일 14시 22분


미성년자 간음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이 매니저와 결별하며 사실상 소속사에서 방출됐다고 스포츠한국이 6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고영욱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던 J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동안 개인적으로 고영욱과 함께 일을 하고 있었다. 한 달 여 전부터 고영욱의 일을 보고 있지 않다"며 "그 과정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줄 수 없지만 소속사를 나갔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고영욱의 소속사는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이 처음 불거진 후 지난 5월까지 고영욱의 신변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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