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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은지, 당구장 담요 때문에 더 아찔해 ‘男心 무한 자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7 09:44
2012년 7월 7일 09시 44분
입력
2012-07-06 16:08
2012년 7월 6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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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자넷리 빙의’
‘박은지 당구장에서 자넷리 빙의’
방송인 박은지가 당구장에서 튼실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박은지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렛리로 빙의됐나요? ‘스탠바이’에서 확인 가능함. 곧 ‘댄싱위드더스타2’ 비하인드 찍고 저녁에 ‘나가수2’. 저한테 순위 물어보지 마세요. 스포 안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지는 노란색 소파에 앉아 당구 큐대를 옆에 두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리를 꼬은 채 앉아 있는 그는 담요를 덮고 있어 아찔하게 섹시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심자극”, “섹시해”,“상상 자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박은지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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