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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소현 “복근 공개? 군살은 없지만… 남방 그림자인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6 15:56
2012년 7월 6일 15시 56분
입력
2012-07-06 14:44
2012년 7월 6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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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사진= 김소현 트위터)
‘김소현 복근 공개 해명’
아역배우 김소현이 자신의 복근에 대해 귀여운 해명(?)을 했다.
김소현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험공부 하다가 기사들을 이제야… 기사 보고 제 배를 확인해보니 복근은 없는데요~ 남방 그림자인 듯”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스케줄이 없을 때는 줄넘기를 한 번에 1000개씩 해서 군살은 없어요~ 키도 크고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앞서 지난 4일 김소현이 직접 올린 화보 촬영장 사진 2장 때문.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남방을 묶어 복부를 살짝 노출시켰다. 이때 복근으로 보이는 그림자가 포착된 것.
김소현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김소현 복근 공개 아니었어? 아쉽네”, “김소현 복근 공개 아니라고 해명 너무 귀엽다”, “김소현 복근 공개 그럼 다시 한 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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