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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청춘불패2’ 하차… “써니 없이 무슨 재미로 보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7 18:41
2012년 7월 7일 18시 41분
입력
2012-07-07 18:25
2012년 7월 7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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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써니 하차에 눈물바다’
소녀시대 써니가 ‘청춘불패2’에서 하차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원년멤버 써니는 소녀시대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너무 뜻깊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열심히 모니터하면서 조언해줄 수 있는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씨스타 보라와 쥬얼리 예원은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수지도 “이제야 조금 알아가는데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써니 하차 아쉽다”, “써니 하차에 나도 눈물이 났다”, “써니 하차 아쉽네. 써니 없이 무슨 재미로 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22일 신곡 ‘파파라치’로 일본에서 컴백무대를 가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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