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초반 오초희를 향했던 출연진들의 시선은 가면을 쓰고 등장한 새로운 몸짱에게 쏠렸다. 최근 여러 보디빌딩 대회에서 입상해 화제가 된 이현아 씨가 그 주인공. 이씨는 50세의 나이에도 아름다운 미모와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큰아들은 대학까지 졸업했다고.
이어 오초희가 무대 중앙으로 나와 그와 나란히 서자 스튜디오에서는 여기저기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날 오초희는 주부 몸짱에 비하면 20대 젊은 몸짱이 허약해 보인다는 의견에 대해 “나는 요가를 통해 몸을 단련하고 다이어틀 해서 이현아 씨처럼 근육질이 아니라 매끈한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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