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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빅토리아, 엠버 탈퇴설 심경고백 “추측성 기사때문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8 22:05
2012년 7월 8일 22시 05분
입력
2012-07-08 22:01
2012년 7월 8일 2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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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출처= 빅토리아 미투데이)
‘빅토리아 심경고백’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엠버 탈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빅토리아는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해 엠버 탈퇴설이 불거졌던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빅토리아는 “‘누에삐오’로 활동하던 중 엠버가 발목에 부상을 입게 됐다. 그래서 잠시 요양 차 가족들이 있는 미국에 갔을 뿐인데 추측성 기사들이 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엠버가 한국에 돌아오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듬직한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심경고백 짠하네”, “빅토리아 심경고백 들으니 엠버도 황당했을 듯”, “빅토리아 심경고백 내일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선예, 규리, 효린, 효성, 빅토리아 등 걸그룹 리더들이 출연한 ‘걸들의 전쟁 스페셜’이 꾸며진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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