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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청순미녀’ 유역비, 단발머리 변신… “약간 독특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0 14:44
2012년 10월 10일 14시 44분
입력
2012-07-09 15:23
2012년 7월 9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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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유역비(출처= 중국오락망)
“스타일이 좀 독특하네”
중국의 대표 청순미녀 유역비(24)가 긴 생머리를 싹둑 잘라버렸다.
지난 5일 북경에서는 영화 ‘사대명포’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영화의 주연배우 유역비는 가슴이 훤히 보이는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기존의 긴 생머리가 아닌 짧은 단발머리를 시도한 모습.
또한 머리길이 못지않게 짧은 치마길이로 자리에 앉을 때도 조심스러운 행동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드레스 길이에 신경 쓴 나머지 허리를 숙였을 때 가슴이 노출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역비 너무 치마에만 신경 썼네”, “단발머리 약간 독특하다. 그래도 예쁘다”, “유역비는 어떤 스타일을 해도 청순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가상 감독의 영화 ‘사대명포’는 시리즈로 1부는 7월에 상영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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