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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신장 2m 가빈 품에 쏘옥 안겨 ‘꼬꼬마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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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7-10 08:07
2012년 7월 10일 08시 07분
입력
2012-07-10 08:03
2012년 7월 10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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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프로배구 선수 가빈 슈미트 앞에서 미니미로 변신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71cm 공현주, 가빈 옆에 서니 영락없는 미니미'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공현주는 171cm의 장신임에도 2m가 훌쩍넘는 키의 가빈 슈미트 옆에서 미니미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71cm 공현주가 미니미로 보여", "가빈 손이 공현주 얼굴보다 커", "가빈 옆에 서니 공현주 초딩처럼 귀여워 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종영된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서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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