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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단신설 해명, “151cm? 실제 줄자로 재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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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10:08
2012년 7월 10일 10시 08분
입력
2012-07-10 09:42
2012년 7월 10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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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루나 단신설 해명’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가 자신의 단신설에 대해 적극 해명하며 키를 증명해 보였다.
루나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 녹화에서 키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녹화에서 루나는 “분명 160cm가 넘는 키인데 주위에서 자꾸 151cm라고 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줄자를 가져와 루나의 키를 쟀고, 키가 160cm가 넘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루나는 “이제 진짜 후련하다. 평균 키가 168cm인 멤버들 사이에서 너무 작아 보여 스트레스였다”고 털어놨다고 한다.
‘루나 단신설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나 그래도 160cm는 넘는구나!”, “다른 멤버들이 키가 너무 크다”, “루나 단신설 해명 뭔가 귀여운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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