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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1회 시청률 8.7% 저조…황정음 ‘볼륨 몸매’ 공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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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14:05
2012년 7월 10일 14시 05분
입력
2012-07-10 14:05
2012년 7월 10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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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1회 시청률이 8.7%로 나타났다.
골든타임 1회 시청률 8.7%…저조한 출발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1회 시청률이 기대 이하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ABC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방송된 골든타임 1회 시청률은 8.7%로 동시간대 드라마 중 3위를 기록했다.
골든타임 1회에는 의대 졸업 후 임상 강사의 직함으로 편하게 살아오던 ‘민우’(이선균 분)가 선배 애인인 ‘재인’(황정음 분)을 자신의 차로 바래다 주던 중에 10중 추돌사고를 겪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어 10중 추돌사고에서 발생한 환자들을 치료하는 ‘인혁’(이성민 분), ‘은아’(송선미 분)의 모습을 통해 응급의학과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순간들을 밀도있게 담아냈다.
오는 10일 방송될 ‘골든타임’ 2회에서는 환자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는 민우를 재인이 위로해주고, 마음을 추스린 민우와 재인이 각각 병원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극 중 세중재단의 상속녀 ‘재인’으로 분한 황정음은 탱크탑을 입고 불륨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됐다.
드라마 제목 ‘골든타임’은 응급 외상 환자 1시간, 뇌졸중 발병 3시간 등 사고 발생 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치료 효과가 가장 좋은 시간을 뜻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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