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굽는 CEO로 변신한 손지창은 7월10일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배우의 길을 접고 10년 넘게 사업가 길을 걸어오고 있는 인생에 대해 밝힌다.
그는 이번 녹화에서 언론을 통해 크게 보도된 장모의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호텔서의 100억대 잭팟 상금에 관해서 입을 열었다.
손지창은 “당시 이제 정말 우리 일 안 해도 되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지만 막상 세금을 제하고 나니 실수령액은 1/5 정도였다. 그런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다”며 웃었다.
또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동건, 김민종 두 배우에 대해 손지창은 “그 친구들은 정말 노력을 많이 한다. 예전에 (김)민종이가 몸이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요즘 보니 운동을 정말 무섭도록 한다. 그걸 보며 ‘나는 너희처럼은 못 하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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