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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닉쿤-빅토리아 재회, “그녀 앞에서 개코원숭이 흉내를?”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1 09:38
2012년 7월 11일 09시 38분
입력
2012-07-11 09:18
2012년 7월 11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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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닉쿤(사진= MBC)
‘닉쿤 빅토리아 재회’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쿤토리아’ 부부로 사랑받은 닉쿤과 빅토리아가 오랜만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11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외국에서 한국으로 온 스타들이 펼치는 ‘제2의 고향’ 특집이 꾸며진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빅토리아는 과거 닉쿤이 슈퍼주니어 규현과 자신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던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닭의 특정부위를 좋아하는 특이한 식성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닉쿤은 유세윤의 개코원숭이 흉내를 따라해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태국의 국민가요를 불러 MC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빅토리아 재회 기대된다”, “닉쿤 빅토리아 재회 본방 사수!”, “닉쿤 빅토리아 재회 빨리 보고 싶다”, “그녀 앞에서 개코원숭이 흉내를?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닉쿤과 빅토리아를 비롯해 로버트 할리가 출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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