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깜짝 발언’
배우 전지현이 김혜수에 대해 깜짝 발언해 화제다.
전지현은 지난 10일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도둑들’ 언론시사회에서 “영화 속에서 김혜수와 미모 대결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그녀는 “각자 자기만의 색깔이 있기 때문에 대결 구도는 없었던 것 같다. 애초에 저는 후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바스트가…”라고 말끝을 흐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전지현 깜짝 발언 대박”, “전지현 깜짝 발언에 놀랐다. 신비주의 콘셉트가 점점 무너지고 있다”, “전지현 깜짝 발언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도둑들’은 오는 25일 개봉하며 전지현은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 역을 맡았다.
▲동영상=전지현 “김혜수와 미모대결? 가슴부터…”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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