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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3초 후에 이해되는 만화 “황당한 토끼, 헤드폰을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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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2 09:47
2012년 7월 12일 09시 47분
입력
2012-07-12 09:47
2012년 7월 12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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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초 후에 이해되는 만화 ‘화제’
‘2.3초 후에 이해’
2.3초 후에 이해되는 만화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3초 후에 이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만화 속 토끼 캐릭터가 사람처럼 옷을 입고 헤드폰을 낀 채 무엇인가 응시하고 있는 장면을 캡처해서 올린 것.
그런데 이 캡처 사진이 웃음을 주는 건 그림 속 토끼가 귀가 아닌 얼굴 옆에 헤드폰을 끼고 있기 때문이다. 이해 하고 나면 저절로 웃음이 터져 나올 수밖에 없는 이 장면을 보고 누리꾼들은 ‘2.3초 후에 이해’라는 절묘한 제목을 붙였다.
누리꾼들은 “진짜 웃기다” ,“난 1초만에 이유를 알고 웃었다”, “웃겨 죽는줄 알았네”, “2.3초 후에 이해, 제목 절묘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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