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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인국-정은지, 둘만 아는 다정한 ‘귓속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2 17:59
2012년 7월 12일 17시 59분
입력
2012-07-12 17:39
2012년 7월 12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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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과 에이핑크 정은지(왼쪽)가 12일 오후 서울 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귓속말을 하고 있다.
‘응답하라 1997’은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됐던 199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개성만점 고등학생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그려낸 드라마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한편 이번 작품은 ‘남자의 자격’,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제작했던 신원호PD가 이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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