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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케미킹’ 등극, “스캔들이 안 날래야 안 날 수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2 18:09
2012년 7월 12일 18시 09분
입력
2012-07-12 17:33
2012년 7월 12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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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이민정, 임수정, 윤은혜()
‘공유, 케미킹 등극!’
배우 공유가 일명 ‘케미킹’에 등극해 화제다.
‘케미킹’이란 흔히 배우의 캐릭터 사이에 분위기나 궁합이 잘 맞을 때 쓰는 ‘케미스트리(Chemisty 화학작용)’의 줄임말 ‘케미’에 ‘킹’을 붙인 것.
이는 공유가 상대 여배우와의 분위기와 어울림이 좋아 ‘케미킹’이란 별명이 붙여지게 된 것이다.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이민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공유는 그녀와 실제 사귀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유는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 공효진의 상대역으로, 2006년에는 MBC ‘어느 멋진 날’에서 성유리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공유의 대표작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는 윤은혜와 달달한 모습으로 ‘케미킹’의 절정을 보여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심지어 영화 ‘김종욱찾기’에서 호흡을 맞춘 임수정과는 열애설을 넘어 비밀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유 케미킹 공감”, “공유 케미킹? 역시 따라올 남자 배우가 없다”, “공유 케미킹 진짜 공감. 누구와 함께 있어도 잘 어울려. 스캔들이 안 날래야 안 날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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