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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하늘 양파녀, “‘신사의 품격’ 속 매력있는 남녀 많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4 14:55
2012년 7월 14일 14시 55분
입력
2012-07-14 14:39
2012년 7월 14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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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신사의 품격’
‘김하늘 양파녀’
김하늘의 무한한 매력에 ‘양파녀’라는 별명까지 지어졌다.
김하늘은 SBS ‘신사의 품격’에서 서이수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극 중 자신을 마음에 품고 있는 김도진(장동건)에게는 도도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달달한 러브신, 다툼으로 인한 눈물연기까지 소화해내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또한 학교 선생님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인간미 있는 모습까지 표출하면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이 김하늘의 매력적인 면들을 열거하며 ‘김하늘 양파녀’라고 칭하고 있는 것.
‘신사의 품격’에 출연 중인 김하늘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하늘 양파녀! 정말 알수록 매력있다”, “서이수 캐릭터도 매력있지만 서이수를 연기하는 김하늘의 매력도 무한한 듯”, “신사의 품격 갈수록 재밌다. 김하늘 양파녀!”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는 장동건과 김민종의 매력도 앞서 화제가 된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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