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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태도 논란, ‘런닝맨’이어 ‘정글의 법칙’서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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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10:40
2012년 7월 16일 10시 40분
입력
2012-07-16 10:40
2012년 7월 16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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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태도 논란’ 정글의 법칙서 또 등장
‘이태곤 태도 논란’
‘런닝맨’에 이어 ‘정글에 법칙’에서도 이태곤의 방송 태도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편에는 이태곤이 새 멤버로 합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처음 보는 광희를 향해 반말을 하는가 하면 대뜸 무릎을 잡아 그를 당황시켰다.
또한 ‘넘버3’ 자리와 관련 “어차피 가면 정해질 것”이라고 잘라 말하기도 했으며, 시베리아의 강을 건너면서 독단적인 태도를 드러내 논란이 됐다.
‘이태곤 태도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말뿐인 이태곤. 행동으로 보이는 김병만”, “배우 이태곤은 콘셉트인가 원래 그런가”, “자존심 세고 자기 말만 한다”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앞서 이태곤은 지난달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도 방송 내내 유재석을 툭툭 치거나 그의 말을 끊고 옷을 잡아당기는 등 다소 무례한 행동을 해 방송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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