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나가수2’ 정인 실격, 가사 틀려 경연 중단…JK 김동욱 이어 두번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6 11:17
2012년 7월 16일 11시 17분
입력
2012-07-16 11:17
2012년 7월 16일 11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나가수2’ 정인 실격 처리
‘나가수2 정인 실격’
가수 정인이 결국 ‘나가수2’에서 실격처리 됐다. JK 김동욱에 이어 두번째다.
정인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 에서 윤상의 ‘이별의 그늘’을 선곡했지만, 시작하자마자 결정적인 가사실수를 저질렀다.
정인은 초유의 위기 상황에 경연을 중단한 뒤 현장 평가단에게 사과했다. 이후 마음을 가다듬고 무사히 경연을 마쳤다.
그러나 자문위원들의 평가 잣대는 엄격했다.
김작가는 “이번 무대가 정인이 보여준 무대 중 최고였다. 하지만 가사를 틀렸다는 건 관용을 베풀긴 큰 실수 같다”고 말했고 강헌 역시 “정인이 보여준 무대는 최고였지만 시즌1 때 JK김동욱 역시 가사실수로 자진사퇴를 했다. 규정을 지키는게 맞는 것 같다”고 평했다.
결국 김영희 PD를 비롯한‘나가수2’제작진은 “노래 임의 중단은 규정과 원칙에 따라 실격 사유에 해당한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정인은 “동료들은 문제 삼지 않겠지만 하차가 맞는 결과인 것 같다. 실격이 안 됐다면 스스로 자진 하차 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여러분들 기대를 만족시켜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날 7월의 고발가수전에서는 실격 처리된 정인과 함께 6위를 차지한 이수영도 하차했다. 1위는 서문탁이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 마지막 달동네’ 노원구 백사마을 철거 시작
테헤란로 스카이라인 바뀐다… 용적률 1800% 허용
K배터리 3사, ‘미드 니켈’ 앞세워 중저가 전기차 시장 공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