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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1박2일이냐”…주상욱 혹독한 미션에 “노예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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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13:31
2012년 7월 16일 13시 31분
입력
2012-07-16 13:31
2012년 7월 16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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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1박2일이냐” 남격 첫 합류 주상욱 불만 토로
“우리가 1박2일이냐.”
‘남자의 자격’멤버들이 “우리가 1박2일이냐’며 불만을 터뜨려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시내버스만으로 서울에서 부산가기’ 미션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대부분 밤잠을 이루지 못한 채 새벽2시에 모였고, 미션 내용을 알게 된 후 “우리가 1박2일이냐”며 불만을 토로한 것.
특히 멤버들은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19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20번 이상 버스를 갈아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첫 녹화에 합류한 주상욱은 “원래 남자의 자격 녹화가 이렇게 힘든 것이냐. 노예가 된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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