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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곽부성, 연인 웅대림 임신 2개월 소식에 ‘낙태 권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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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7-16 13:54
2012년 7월 16일 13시 54분
입력
2012-07-16 13:50
2012년 7월 16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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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 사진 |영화 ‘전성계비’ 스틸 컷
곽부성, 웅대림 임신에 ‘낙태 권유’
중화권 배우 곽부성이 연인인 웅대림(슝다이린)에게 낙태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중국 언론들은 곽부성의 연인 웅대림이 임신 2개월이라는 소식과 함께 곽부성이 임신 소식에 낙태를 권유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 보도에 대해 정확한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곽부성은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황금 시간을 결혼과 아이에게 낭비하고 싶지 않다”며 “앞으로도 수년간은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또 보도가 나간 후 웅대림은 자신의 웨이보에 애완견인 코코아의 사진과 함께 “코코아, 침대 밑에서 사정을 아는 사람을 찾고 있구나. 찾아서 법해(요괴를 물리치는 전설의 고승)에게 보내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못하도록 해!”라는 의미심장한 글로 보도 내용을 일축했다.
한편 곽부성과 웅대림은 6년 간 연인으로 지내놨으며 지난 2월 웅대림의 포르노 출연 사실이 알려진 후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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