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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채영, 머리에 핀 꽂고… “그녀에게도 이런 귀여운 면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7 13:22
2012년 7월 17일 13시 22분
입력
2012-07-16 15:33
2012년 7월 16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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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출처= 한채영 웨이보)
‘섹시퀸에게도 이런 면이?’
배우 한채영이 머리 손질 도중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한채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나의 새로운 머리스타일 어때요? 아직 완성되지 않았어요~ 주말 잘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파란색 핀 3개를 머리에 꽂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와 상반되는 붉은색 입술과 드레스가 눈에 띄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머리는 귀엽고 의상이랑 화장은 섹시하다”, “섹시퀸에게도 이런 귀여운 면이?”, “뭐든 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중국 드라마 ‘무해가격지 남색몽상’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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