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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은 듣지 마, 형돈이와 대준이 패러디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6 19:10
2012년 7월 16일 19시 10분
입력
2012-07-16 19:01
2012년 7월 16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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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은 듣지 마 패러디
‘대학생은 듣지마’ 패러디가 온라인 상에 화제다.
최근 ‘Jeronimo’라는 이름의 누리꾼은 ‘대학생이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상에 뮤직비디오를 올려 누리꾼들로 하여금 배꼽을 잡게 했다.
이 누리꾼은 “저희가 보여드리는 첫 곡 ‘대학생들이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입니다. 제목에서 아실 수 있듯이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패러디 곡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노래 가사는 “듣지마, 우리 노래 듣지마”로 시작해 “술 사달란 후배 말 듣지마.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는 것 같겠지만, 안주빨 세울거야 듣지마” 등의 대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 담겨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정말 공감한다”, “안주 먹지 말고 술만 마시라고”, “형돈이의 음성이 들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해당영상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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