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피습가해자 어떤사이? “4년전 팬과 가수로…1달에 2번 만나”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7월 17일 10시 49분


조관우가 피습 가해자와 4년 전부터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관우를 피습한 가해자의 직장동료는 1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두 사람 굉장히 친하다고 알고 있다. (가해자는)우발적 행동하는 사람 아니다"고 밝혔다.

또 조관우 피습사건을 수사한 경찰관계자는 "조관우와 가해자는 4년 전 팬과 가수로 만났다. 최근엔 1달에 2번 정도 만났다"고 말했다. 조관우를 피습한 가해자는 한 소프트웨어 회사 엔지니어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관우는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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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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