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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피습가해자 어떤사이? “4년전 팬과 가수로…1달에 2번 만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1:10
2015년 5월 23일 01시 10분
입력
2012-07-17 10:49
2012년 7월 17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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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가 피습 가해자와 4년 전부터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관우를 피습한 가해자의 직장동료는 1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두 사람 굉장히 친하다고 알고 있다. (가해자는)우발적 행동하는 사람 아니다"고 밝혔다.
또 조관우 피습사건을 수사한 경찰관계자는 "조관우와 가해자는 4년 전 팬과 가수로 만났다. 최근엔 1달에 2번 정도 만났다"고 말했다. 조관우를 피습한 가해자는 한 소프트웨어 회사 엔지니어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관우는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
[채널A 영상]
“지방공연 운전에 가족여행도 같이 다녀”…대체 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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