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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절체조 “악성 루머-악플에 시달릴 때 큰 도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7 14:00
2012년 7월 17일 14시 00분
입력
2012-07-17 14:00
2012년 7월 17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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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절체조
‘고소영 절체조’
배우 고소영의 ‘절체조’가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고소영은 “각종 루머와 악플에 시달렸을 때 명상과 절체조를 통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고소영은 “절체조는 절에서 하는 108배와 똑같다. 몸이 스트레칭 되니까 유산소 운동도 되고 살도 빠진다. 15분 정도 하는데 땀도 많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매트 위에서 직접 절체조 시범을 보이며 “살을 빼고 싶다면 속도를 빠르게 해라”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그땐 너무 의지가 되더라. 눈 감고, 명상하고 나한테 괜찮다고 말해주는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고소영 절체조 신기하다. 해봐야지”, “고소영 절체조 효과 좋을 듯”, “고소영 절체조 호기심 생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은 친오빠의 우월한 외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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