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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지혜, 겨털 노출 순간…‘송다은 민망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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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21:16
2012년 7월 17일 21시 16분
입력
2012-07-17 14:05
2012년 7월 17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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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 매너손, 이지혜 겨드랑이 굴욕 방지
송다은의 매너손이 시선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손바닥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요가강사 송다은과 이지혜의 ‘핫바디요가’가 진행됐다.
이날 송다은이 선보인 요가 동작은 옆으로 누운 채 다리와 팔을 들어 올리는 것으로 겨드랑이가 드러나 보였다. 동작을 따라해야 하는 이지혜는 겨드랑이 노출이 부담스러운 듯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제모를 미처 하지 못했다”고 농담했다.
이에 송다은은 이지혜가 요가 동작을 선보이는 사이 손으로 이지혜의 겨드랑이를 가려줘 웃음을 준 것. 이에 이지혜는 “다음 방송 때는 꼭 제모하고 오겠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줬다.
사진 제공|손바닥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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