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배수빈 “인육? 사실은 고기젓갈…맛있었다”
Array
업데이트
2012-07-18 17:46
2012년 7월 18일 17시 46분
입력
2012-07-18 17:11
2012년 7월 18일 17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수빈이 영화 속 인육을 먹은(?)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 기자간담회. 이날 간담회는 배우 김지영, 나영희, 김예원, 남보라, 김현수 등 출연진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자 주인공을 맡은 배수빈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콩쥐 팥쥐’편에서 젊음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60대인 민회장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속 민회장은 젊은 여성들을 유혹하고 살인해 인육을 먹으며 젊음을 유지한다.
실제로 먹었던 인육(?)의 맛을 물어보니 배수빈은 “맛있었다. 고기 젓갈이었는데 스태프들이 맛있게 만들어주셨다”며 농담 섞인 대답을 내놓았다.
이어 그는 “색다른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어 공포영화를 찍게 됐다. 작품을 찍으며 어떤 영화로 탄생할 지 굉장히 궁금했다. 앞으로 계속 도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옴니버스 공포영화로 ‘무서운 이야기’ ‘해와 달’ ‘공포 비행기’ ‘콩쥐, 팥쥐’ ‘앰뷸런스’ 로 구성됐으며 7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헌재, 내란죄 제외 논란에 “우리가 알아서 판단”
캐나다도 리더십 공백… 트뤼도 총리 “새 총리 뽑히면 사퇴”
경찰 “2차 尹체포 집행때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은 체포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