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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박솔미, 한밤에 호텔 등장…파파라치컷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9 08:58
2012년 7월 19일 08시 58분
입력
2012-07-19 08:54
2012년 7월 19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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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박솔미
JTBC 수목 미니시리즈 '친애하는 당신에게'(조현탁 연출, 김지은 극본) 12일 8회 방송에서는 남편 진세(홍종현)의 외도현장을 목격하고 절망과 혼란속에 빠진 찬주(박솔미)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옛연인 은혁(김민준)에게 기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찬주는 은혁에게 3년전 비참하게 버림받았지만 다시 돌아오고 싶어하는 은혁에게 자신도 모르게 흔들리는 감정을 내비친 바 있다.
이어 오늘 공개된 파파라치 스틸은 은혁이 ‘어디로든 데려가 달라’는 찬주를 자신의 호텔 레지던스룸으로 데려가는 중 자신들을 감시하는 사람들에게 찍히게 된 사진이다. 이 몇장의 사진은 얼마후 찬주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게 된다.
이날 호텔로 향한 찬주는 남편의 외도를 확인한 대서 온 절망감에 "모든일이 3년전 당신이 날 떠나 버린 후부터 잘못 되었다"며 은혁을 원망하고 은혁은 "지금이라도 되돌릴 수 있으니 다시 함께하자"고 애원한다. 그리고 두사람은 격한 감정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계속 떠오르는 진세 생각에 찬주는 은혁을 뿌리치고 뛰쳐나오지만 두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은 결국 진세의 귀에 까지 들어가게 된다. 이에 진세와 찬주는 그동안 쌓아왔던 감정을 터트리며 부부싸움을 하고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든 찬주는 별거를 선언하기에 이른다.
그동안 아무런 걱정없이 알콩달콩하기만한 신혼생활을 이어오던 찬주 진세 부부가 서로 다른 인연들과 엮이게 되면서 감정의 변화를 겪고 결국 파국으로 치닫을 기미를 보임에 따라 그동안 진세와 찬주부부를 지지해오던 다수의 시청자들 또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할 것으로 기대된다.
JTBC 수목 미니시리즈 '친애하는 당신에게' 8회는 12일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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